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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오는 3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 총 30건의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해남군(기획실장)으로부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듣고, 오후부터 상임위원회별로 3월 28일까지 예산안 및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29일 공유재산 현지확인 후, 4월 1일에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그리고 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상정 의원)을 포함하여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해남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해남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 해남유스호스텔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3건과 2023년 하반기 군금고 자금운영 및 재무건전성 보고의 건 등 기타안건 6건, 해남 군관리계획(보건소) 결정(변경)에 관한 의견제시 등 2건,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 할 전망이다. 한편 해남군이 제출한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8,825억여원에서 1,638억여원이 증가한 10,463억여원 규모로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사업 할인보상비 등이 반영되었다. 김석순 의장은 “올해 주요 시책과 역점 사업들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더불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생현안 처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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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2차 의원간담회 개최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월 30일(월) 군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제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건(보건소 인근 토지 매입 계획,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보건소 소관 보건소 인근 토지 매입 계획에서는 해남읍 해리 186-1번지 등 6필지에 대해 토지를 매입 완료 후 보건소 주차장 및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 할 예정이며, 스포츠사업단 소관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현황에서는 당초 11.9ha 중 농림부의 군관리계획 농지분야 조건부 동의 승인 된 8.8ha에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복합구장 1면 등이 들어서고 감(减) 된 부지 3.1ha는 향후 농림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군민들의 보건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체육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토지 매입과 잔여부지 승인협의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석순 의장은 “각각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보건사업 수요변화에 대응하고, 생활체육 활동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에 대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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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제324회 해남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10월 27일 제3차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8명의 의원이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 등을 진행하였고,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17건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들이 상정되어 처리되었다. 총무위원회 소관에서 총 10건의 조례안을 원안 및 수정가결 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민경매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박종부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이성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되었고, 해남군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 되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서는 총 3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민경매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 김석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축산환경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에서 제출한 해남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및 군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의회 의견제시안 이다. 또한 2022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은 본회의에 직권상정되었다. 한편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에 대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조사하여 행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 및 개선할 계획이며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우수사례로 선정할 예정이다. 김석순 의장은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해남군 주요 시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보다 나은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임시회 기간동안 동료 의원님들과 명현관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께도 수고 하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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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오는 2035년 군 기본계획 수립오는 2035년을 목표로 한 해남의 도시 미래상이 ‘골고루 잘사는 생태문화관광도시, 행복해남’로 설정됐다. 해남군은 2035년 군 기본계획 열람공고를 8월 27일까지 마무리하고, 1도심 2부도심 2특화거점 11지역중심의 도시공간구조와 중부, 서부, 남부, 기업도시 등 4개의 생활권으로 하는 군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군 기본계획은 2035년의 해남군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간계획을 비롯해 정책 수립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이다. 지난 2017년 12월 착수해 지난 7월 전남도 최종 승인을 받았다. 기본계획에 따라 해남군의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9만명으로, 국가 계획인 솔라시도 기업도시 계획인구로 승인받은 3만 6,600명의 40%인 1만 4,640명과 기타 개발사업 등을 통한 사회적 증가인구 2만 4,000명을 반영했다. 도시 기본계획은 1도심(해남읍), 1부도심(기업도시), 2특화거점(송지-관광·휴양), 계곡-물류·유통) 11지역중심(삼산, 화산, 현산, 북평, 북일, 옥천, 마산, 황산, 산이, 문내, 화원)으로, 생활권은 4개(중부, 서부, 남부, 기업도시)의 생활권으로 설정했다. 특히 해남읍 장애인복지관 일원에 복지거점을 조성하고, 보건소 및 해남병원을 중심으로 한 공공의료 중심지 육성을 위해 시가화용지(주거용지)를 계획했으며, 문내면 및 황산면 청사 신축에 따라 면 소재지 행정 및 공공시설 중심지에도 시가화용지를 승인했다. 군은 앞으로 시가화용지 및 시가화예정용지에 대한 실현계획 등을 2030년 군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35년 해남군기본계획 최종 보고서는 9월중 해남군 홈페이지(www.haenam.go.kr) 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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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군관리계획 재정비 읍면 주민설명회 개최해남군은 오는 7월 6일 계곡면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군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14개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 도시계획의 정비 규정에 따라 군 여건 변화에 따른 불합리한 도시계획사항의 정비 등 군관리계획 재정비 입안 내용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은 오는 7월 6일 계곡면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군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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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쌀 산업 발전대책 결의안 채택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는 지난 7월 29일 제234회 해남군의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쌀 산업이 절대적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 쌀 관세화를 선언함으로써 우리의 식량주권을 포기한 정부에 쌀 산업 발전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해남군의회(의장